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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메라를 iPhone 6 에서 명기(;;;) 인 Sony RX100 MkIII 로 업그레이드후 사진촬영의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곳에서나 셔터를 마구 눌러대는 즐거움은 자동차나 여타 취미 못지 않은 듯 합니다.
"뛰어난 사진" 들이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글" 인데 변함없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마누님의 짧은 글에서는 늘 수필과 같은 운치가 느껴집니다. 오토기어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사진또한 주변 풍경과 더불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연휴기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출장으로 몇차례 일본을 다녀왔지만 여유있게 관광을 해본적이 없어 짧은 시간이지만 여유를 만끽하시고 돌아오신 마누님이 부러워집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부실한 글과 사진에 번번히 칭찬을 해 주시니 민망해 집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사진과 동영상이 꽤 많아 용량관계로 제대로 다 올리지 못한 점 아쉽습니다.
바쁘시겠지만 blackpower 님께서도 시간을 내어서 일본료칸여행을 다녀 오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원래 여행이라는 것이 지역에 따라 만족도의 편차가 큰데 저의 경우 일본여행은 항상 만족이상 이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편안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_ _)

늘 정성을 다하신 멋진 선물을 저희들에게 주시고도, 너무 겸손하신 마누님때문에 저희들은 글 쓰는것도 두렵습니다.
마누님께서는 충분히 Pride를 가지셔도 됩니다. 그러셔야 합니다.
다음에 꼭 한 번 시간을 내어서 제대로된 일본 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미리 마누님께 조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격조높은 정보가 공유되는 이곳 오토기어에는 많은 훌륭한 분들께서 방문하고 계십니다.
이곳을 만드신 오토기어님이나 blackpower님, 카토님, whitewhale 님 들께서 모두 그런 분들 이시지요.
또한 오토기어님의 수년에 걸친 고군분투에 가까운 노력이 있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런 여유로 이곳이 타사이트에서 볼수 없는 품위있는 공간이 될수 있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로서는 초창기때부터 오토기어를 지켜 보아온 초기멤버로서 능력보다는 열정이 앞선 나머지 부질없는 글들을 더 올리게 된 것 뿐입니다.
행여나 조금이라도 오토기어에 보탬이 된 것이 있다면 기쁜 일이고 또한 누구에게나 장점은 있는 법이니 blackpower님께서 저의 특정 부분을 좋게 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저 호의로 보아 주시는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_ _)
역시 클래식카의 천국답습니다. 짧은 이동 중에도 귀한 차종을 여럿 목격을 하셨으니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 마누님께서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으시는걸로 아는데, 사진 실력이 날로 일취월장하십니다. ^^
완벽한 글과 좋은 사진이 조화되니 더할나위 없는 여행 보고서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