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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지난 27일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해치백 소형 모델인 A1이 출시전 15만대나 계약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우디 A1은 전장 3950mm, vhr 1740mm, 차고 1420mm, 휠베이스 2470으로 라이벌이 될 미니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에 해당한다. 사이즈는 작지만 전좌석 안전벨트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6개의 에어백을 갖추고 있는 등 적극적인 안전 장치가 적용되어 있다.

엔진은 1.2리티 가솔린 86마력 버전과 1.4리터 가솔린 122마력 버전, 1.6리터 디젤 90마력 버전, 1.6리터 디질 105마력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비는 가솔린 모델이 19km/l 대, 디젤 모델이 26km/l 내외로 젊은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우디는 유럽에서 A1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함에 따라 미국과 중국 시장에는 당분간 A1을 투입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A1 생산 능력의 한계 때문에 현재로서는 유럽 시장의 물량을 감당하기에도 벅차기 때문이다. 원래 아우디는 2011년부터 유럽 외 해외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미국과 중국 시장은 물량 문제로 제외되었다.

아우디에 따르면 A1 고객의 80%는 처음으로 아우디차량을 구입하는 케이스라고 한다. A1의 시판 가격은 독일 기준으로 1만5천800유로(2천400만원)이며 높은 연비와 젊은층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기의 비결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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