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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SAV(Sports Activity Vehicle) 라는 카테고리로 'X1' 을 출시했습니다.
BMW는 X1에 컴팩트 세단의 다이나믹함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함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라는 카테고리를 붙였습니다.
X3, X5, X6로 이어지는 SAV는 덩치큰 SUV가 아니라 험로 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X1은 BMW SAV 컨셉에 가장 잘 맞는 차량으로 세단과 SUV를 고민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모델들이 키가 크기도 하지만 X1의 크기는 기존 SUV보다 작아보입니다.
작아보이는 이유는 차체가 동급 차량에 비해 낮게 설계 됐기 때문인데,
투싼ix(1655mm)이나 티구안(1683mm) 등의 높이가 1655mm 이상인데 반해 X1은 1545mm에 불과합니다.
차체 역시 그만큼 낮아졌으며 이 때문에 치마를 입은 여성들도 세단처럼 쉽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이미 사진으로 공개가 됐지만 후미등이 3시리즈를 연상하는 'L'자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7시리즈 이후 툭 튀어나온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신형 5시리즈도 비슷한 모습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7시리즈를 처음 볼때만해도 '돼지코'로 불리면서 악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기존 BMW의 키드니 그릴을 확실히 구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BMW의 디자인 감각하나는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X1은 1995cc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터보차져모델 20d, 같은 엔진에 트윈터보를 적용한 23d, 마력은 줄이고, 연비를 높인 18d 3개 모델로 출시됩니다.
간단히 사양을 살펴보면
18d는 143마력(4000rpm), 토크 32.7kg.m, 연비 17.5km (출시 미정)
20d는 177마력(4000rpm), 토크 35.7kg.m, 연비 14.7km (5180만원)
23d는 204마력(4400rpm), 토크 40.8kg.m, 연비 14.1km (6160만원)
입니다.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한 대부분 자동차 업체들이 140 ~ 150마력에 30대 초반 토크, 연비는 13km 이내 수준을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다시한번 2리터급 엔진에서 BMW의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정면 그릴이 경사 없이 수직으로 올라가있고, 본넷이 납작하게 보일만큼 누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저항계수는 0.33에 불과해 SUV 중에 공기저항계수가 낮은 편이라는 CR-V 0.39보다 낮습니다.

BMW의 엔진 기술력은 2리터급 디젤엔진에 모두 집약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시리즈와 3시리즈, 5시리즈, X3 까지 가장 많이 활용되는 2리터급 엔진은 cc당 마력, 토크, 연비면에 있어서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넷 안쪽에 흠음제가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BMW는 디젤 차량의 역동적인 엔진음을 운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흠읍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BMW는 X1이외 일부 차량에도 흡음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 때문에 '조용한차=좋은차'로 인식하는 국내에서는 시끄럽다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발표회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시끄럽기는 했지만 차량 내부에 탑승해보니 적어도 120d보다는 소음과 진동이 덜 했습니다.

키드니 그릴처럼 과격한 패밀리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조등과 범퍼의 작은 변화로 매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지 대단해 보입니다.
날카롭게 마무리된 전조드은 공격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툭 튀어나온 키드니 그릴 덕에 좋은 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BMW가 7시리즈 이후 돌출된 키드니 그릴을 고집하는 이유는 보행자 추돌 사고시 안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튀어나온 키드니 그릴로 충격을 1차적으로 완화하고, 보행자의 머리가 본넷과 부딪히는 2차 충격을 줄이기 위해
본넷과 엔진사이에는 일정 공간을 띄워놓고, 엔진은 케이스를 덮어두어 충격을 더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됐습니다.
보행자 사망사고 중 대부분이 보행자가 봇넷에 2차 충격으로 머리를 부딪혀 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다른 업체들도 이런 부분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넷 위에는 4개의 선이 바깥으로 퍼지게 디자인돼 공기 저항을 줄입니다.
BMW는 공기저항계수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차량 위로 지나는 공기외에 하단으로 지나는 공기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 전조등과 사이드미러, 후미등에도 곡선을 줘 조금이라고 공기저항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엔진성능과 별개로 연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내부를 보려고 하니 처음 눈에 띄는 것이 수동 좌석 조작 레버입니다. 5000만원이 넘는 차량에 파워시트가 적용되지 않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대신 내비게이션 포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니, 파워시트와 바꾼 셈 쳐야 겠습니다.

내부 마감은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X5나 다른 BMW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원가 절감을 한 노력이 보여, BMW 브랜드 가치에 흠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1열을 최대한 뒤로 하니 이렇게 딱 붙어버립니다. 모양은 SUV이긴 하지만 기존 SUV보다 실내 공간은 좁은 편입니다.
상단은 1열 부분이 개방되는 파노라믹 썬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조수석 앞에 있는 수납공간입니다. 너무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잡아당길때 놀랐습니다.

14.7km가 넘는 연비는 운전자에게 유지비 부담에서 자유롭게 해줍니다. X50 30d 연비가 10.5km인 것을 감안하면,
50% 가까이 높은 연비를 보여줍니다. X1 연비는 현대 투싼(14.4km)나 기아 스포티지(13.1km) 등 국내 SUV와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입니다.

트렁크 용량은 420리터로 2열을 접을 경우 1350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2열은 4:2:4 비율로 접힙니다.

생각보다 폭이 좁기 때문에 길이가 긴 짐을 실을 때는 2열을 일부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쪽에는 구간이 나눠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X1은 펑크가 났을 경우에도 일정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가 적용됐기 때문에, 예비 타이어는 탑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차체가 낮아 승하차시 편리하긴 하지만, 많은 수납공간을 원하는 대형 SUV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운전석도 파워시트가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등화조작 버튼입니다. 다행히 오토 라이트 모드가 있군요.

3포크 스티어링 휠입니다. BMW 차량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창문과 사이드미러 조작 버튼은 기존 BMW 차량과 동일합니다.

BMW의 전통적인 주황색 대시보드입니다.

내부 버튼 배열은 기존 BMW와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 쪽에 시동버튼과 키 홀더도 보입니다.

X1에 기본 탑재된 고해상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환영할만 합니다. 120d, 320d에도 없는 8.8인치 (1280X480)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기어도 BMW에서 새롭게 채용한 조이스틱 타입의 전자식 레버가 아닌, 일반 차량과 같은 스틱형입니다. 엔트리 모델이라 원가 절감을 한 부분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2세대 아이드라이브 입니다. 조그 휠과 상하좌우로 조작할 수 있으며 주위 버튼을 조합해 내비게이션, 음악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세대 아이드라이브와 같이 다이얼을 돌릴 때의 손맛은 없어졌으나 각종 조작 버튼으로 편의성은 높아졌습니다.

중앙 콘솔박스 입니다. 핸드브레이크가 적용돼 수납공간은 작습니다.

컵홀더가 하나 더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안쪽에 있는 시동 버튼입니다.

시동은 기존 BMW와 같은 반자동 스마트 키 방식입니다. 키를 키홀더에 꼽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립니다.

실내등입니다. 크기에 비해 너무 작은 것이 아쉽군요.

조명도 삭제되었습니다.

1열 좌적을 뒤로 바짝 밀었을때의 공간입니다. 실제 주행시 이렇게 운전하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참고하시라고 밀어봤습니다.

광활한 2열은 아니지만 성인 3명이 타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차체가 낮아져서 2열 중간이 높이 올라온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부 마감이 기존 BMW에 비해서 떨어집니다만, X1 시리즈의 최상위급 모델인 X5에서도 군데군데 거친 마감을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X1만의 단점이라 할 수는 없겠습니다.

X1 시리즈 출시로, X3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동안 X5는 너무 크고 비싸서 X3를 선택했던 소비자들 상당수는 X1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X1은 세단과 SUV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2열을 자유자재로 접어 많은 짐을 실을 수도 있고, BMW 특유의 드라이빙 감각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미 시승해본 자동차꾼들 사이에서는 동급 최강 차량이 등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BMW 4륜 구동 기술인 엑스트로닉이 그대로 적용된 SUV를 5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토기어 편집부
BMW코리아가 SAV(Sports Activity Vehicle) 라는 카테고리로 'X1' 을 출시했습니다.
BMW는 X1에 컴팩트 세단의 다이나믹함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함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라는 카테고리를 붙였습니다.
X3, X5, X6로 이어지는 SAV는 덩치큰 SUV가 아니라 험로 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X1은 BMW SAV 컨셉에 가장 잘 맞는 차량으로 세단과 SUV를 고민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모델들이 키가 크기도 하지만 X1의 크기는 기존 SUV보다 작아보입니다.
작아보이는 이유는 차체가 동급 차량에 비해 낮게 설계 됐기 때문인데,
투싼ix(1655mm)이나 티구안(1683mm) 등의 높이가 1655mm 이상인데 반해 X1은 1545mm에 불과합니다.
차체 역시 그만큼 낮아졌으며 이 때문에 치마를 입은 여성들도 세단처럼 쉽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이미 사진으로 공개가 됐지만 후미등이 3시리즈를 연상하는 'L'자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7시리즈 이후 툭 튀어나온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신형 5시리즈도 비슷한 모습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7시리즈를 처음 볼때만해도 '돼지코'로 불리면서 악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기존 BMW의 키드니 그릴을 확실히 구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BMW의 디자인 감각하나는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X1은 1995cc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터보차져모델 20d, 같은 엔진에 트윈터보를 적용한 23d, 마력은 줄이고, 연비를 높인 18d 3개 모델로 출시됩니다.
간단히 사양을 살펴보면
18d는 143마력(4000rpm), 토크 32.7kg.m, 연비 17.5km (출시 미정)
20d는 177마력(4000rpm), 토크 35.7kg.m, 연비 14.7km (5180만원)
23d는 204마력(4400rpm), 토크 40.8kg.m, 연비 14.1km (6160만원)
입니다.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한 대부분 자동차 업체들이 140 ~ 150마력에 30대 초반 토크, 연비는 13km 이내 수준을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다시한번 2리터급 엔진에서 BMW의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정면 그릴이 경사 없이 수직으로 올라가있고, 본넷이 납작하게 보일만큼 누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저항계수는 0.33에 불과해 SUV 중에 공기저항계수가 낮은 편이라는 CR-V 0.39보다 낮습니다.
BMW의 엔진 기술력은 2리터급 디젤엔진에 모두 집약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시리즈와 3시리즈, 5시리즈, X3 까지 가장 많이 활용되는 2리터급 엔진은 cc당 마력, 토크, 연비면에 있어서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넷 안쪽에 흠음제가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BMW는 디젤 차량의 역동적인 엔진음을 운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흠읍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BMW는 X1이외 일부 차량에도 흡음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 때문에 '조용한차=좋은차'로 인식하는 국내에서는 시끄럽다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발표회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시끄럽기는 했지만 차량 내부에 탑승해보니 적어도 120d보다는 소음과 진동이 덜 했습니다.
키드니 그릴처럼 과격한 패밀리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조등과 범퍼의 작은 변화로 매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지 대단해 보입니다.
날카롭게 마무리된 전조드은 공격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툭 튀어나온 키드니 그릴 덕에 좋은 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BMW가 7시리즈 이후 돌출된 키드니 그릴을 고집하는 이유는 보행자 추돌 사고시 안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튀어나온 키드니 그릴로 충격을 1차적으로 완화하고, 보행자의 머리가 본넷과 부딪히는 2차 충격을 줄이기 위해
본넷과 엔진사이에는 일정 공간을 띄워놓고, 엔진은 케이스를 덮어두어 충격을 더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됐습니다.
보행자 사망사고 중 대부분이 보행자가 봇넷에 2차 충격으로 머리를 부딪혀 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다른 업체들도 이런 부분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넷 위에는 4개의 선이 바깥으로 퍼지게 디자인돼 공기 저항을 줄입니다.
BMW는 공기저항계수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차량 위로 지나는 공기외에 하단으로 지나는 공기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 전조등과 사이드미러, 후미등에도 곡선을 줘 조금이라고 공기저항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엔진성능과 별개로 연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내부를 보려고 하니 처음 눈에 띄는 것이 수동 좌석 조작 레버입니다. 5000만원이 넘는 차량에 파워시트가 적용되지 않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대신 내비게이션 포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니, 파워시트와 바꾼 셈 쳐야 겠습니다.
내부 마감은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X5나 다른 BMW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원가 절감을 한 노력이 보여, BMW 브랜드 가치에 흠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1열을 최대한 뒤로 하니 이렇게 딱 붙어버립니다. 모양은 SUV이긴 하지만 기존 SUV보다 실내 공간은 좁은 편입니다.
상단은 1열 부분이 개방되는 파노라믹 썬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조수석 앞에 있는 수납공간입니다. 너무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잡아당길때 놀랐습니다.
14.7km가 넘는 연비는 운전자에게 유지비 부담에서 자유롭게 해줍니다. X50 30d 연비가 10.5km인 것을 감안하면,
50% 가까이 높은 연비를 보여줍니다. X1 연비는 현대 투싼(14.4km)나 기아 스포티지(13.1km) 등 국내 SUV와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입니다.
트렁크 용량은 420리터로 2열을 접을 경우 1350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2열은 4:2:4 비율로 접힙니다.
생각보다 폭이 좁기 때문에 길이가 긴 짐을 실을 때는 2열을 일부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쪽에는 구간이 나눠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X1은 펑크가 났을 경우에도 일정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가 적용됐기 때문에, 예비 타이어는 탑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차체가 낮아 승하차시 편리하긴 하지만, 많은 수납공간을 원하는 대형 SUV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운전석도 파워시트가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등화조작 버튼입니다. 다행히 오토 라이트 모드가 있군요.
3포크 스티어링 휠입니다. BMW 차량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창문과 사이드미러 조작 버튼은 기존 BMW 차량과 동일합니다.
BMW의 전통적인 주황색 대시보드입니다.
내부 버튼 배열은 기존 BMW와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 쪽에 시동버튼과 키 홀더도 보입니다.
X1에 기본 탑재된 고해상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환영할만 합니다. 120d, 320d에도 없는 8.8인치 (1280X480)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기어도 BMW에서 새롭게 채용한 조이스틱 타입의 전자식 레버가 아닌, 일반 차량과 같은 스틱형입니다. 엔트리 모델이라 원가 절감을 한 부분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2세대 아이드라이브 입니다. 조그 휠과 상하좌우로 조작할 수 있으며 주위 버튼을 조합해 내비게이션, 음악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세대 아이드라이브와 같이 다이얼을 돌릴 때의 손맛은 없어졌으나 각종 조작 버튼으로 편의성은 높아졌습니다.
중앙 콘솔박스 입니다. 핸드브레이크가 적용돼 수납공간은 작습니다.
컵홀더가 하나 더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안쪽에 있는 시동 버튼입니다.
시동은 기존 BMW와 같은 반자동 스마트 키 방식입니다. 키를 키홀더에 꼽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립니다.
실내등입니다. 크기에 비해 너무 작은 것이 아쉽군요.
조명도 삭제되었습니다.
1열 좌적을 뒤로 바짝 밀었을때의 공간입니다. 실제 주행시 이렇게 운전하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참고하시라고 밀어봤습니다.
광활한 2열은 아니지만 성인 3명이 타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차체가 낮아져서 2열 중간이 높이 올라온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부 마감이 기존 BMW에 비해서 떨어집니다만, X1 시리즈의 최상위급 모델인 X5에서도 군데군데 거친 마감을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X1만의 단점이라 할 수는 없겠습니다.
X1 시리즈 출시로, X3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동안 X5는 너무 크고 비싸서 X3를 선택했던 소비자들 상당수는 X1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X1은 세단과 SUV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2열을 자유자재로 접어 많은 짐을 실을 수도 있고, BMW 특유의 드라이빙 감각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미 시승해본 자동차꾼들 사이에서는 동급 최강 차량이 등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BMW 4륜 구동 기술인 엑스트로닉이 그대로 적용된 SUV를 5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토기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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